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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ting41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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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ILER ALERT!

【강남출장안마】- 강남란제리 셔츠룸 강남건마 커뮤니티 - 달밤, 삼성 밤문화, 안마방 추천 업소, 매직미러




술 한잔 하면서 화끈한 서비스를 받고
추가로 모텔로 이동해
2차 시간을 갖는 걸 전투모드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것들보다 더 보편적인 형태가
요즘 강남구 특히 선릉역 주변에
핫하게 난립중인

레깅스 룸들인데...

이렇게 언니들이 레깅스를 입고...

술접대를 하기에 레깅스 룸이라고 한다


...원래 여기는 예전에는 셔츠룸으로 운영됐었고
요즘은 트렌드에 따라 레깅스, 요가 심지어 필라테스 복장을 하고 접대하는 필라테스 룸도 있다


보통 남자 1명이 들어가면
가게에서 여자 10~15명을 초이스하게 해주는데

1명을 고르면
신고식이라고 해서 여자가 상의 탈의하고
접대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룸 안에서 2차는 불가하지만

아래 민감부위를 제외한
웬만한 터치는 허용되고
뽀뽀나키스도 부담없이 하는 편


2차에 대한 부담이 없어서
나이 어린 대학생들이 알바하는 경우가 많다

와꾸는 복불복이지만
레깅스를 입어야하기에 대부분 몸매들은 보장되는 편










이런 방이 바로 오피스타일로 꾸며진
새로운 형태의 안마방 모습이다

여기는 오피에서 온
나이 어린 20대 초반 언니들이 주로 배치된다

위 두 사진은 모두
내가 취재과정에서 어렵게 실제 찍은 안마방 사진들이다(워터마크 다 박아놨음)


(이걸 일베 정보글 올릴 때 써먹을줄은...ㅡㅡ)







오피계에는 이런 말이 있음.

한번도 안 와본 남자는 있어도

한번만 와본 남자는 없다.

이기 무슨말이겠음?

그냥 좋.다. 라는거임

업소에서 일할정도면 어디가서 꿀리지않을 정도의 비쥬얼은 기본 장착햇다는 소리임.

기본가격이 14만원인데 거기다 +@더 받는 업소녀들은 형들이 길거리 지나가다 보면 쿠퍼 질질 흘릴 급 이라는거임.

여튼 오피가 뭐하는곳인지.

뭐하는지는 아는데 정확한 시스템이 궁금한 게이형들을 위해 이번판은 번외판으로 준비해봣음.






사실알고 보니까 그속물같은 자식에 부모님 가게였던거였는데요...뭐 오늘 한번 놀아보자 처음가보는거 이왕재미있게 놀아야지 라는 마음으로 들어갔는데요!

웨이터가 안내를해주고 저희가 자리를 잡고 앉자 양주와 맥주 과일안주 물등등 나왔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보드카를 자주마셔서 뭐 술은 왠만하면 잘안취하고 주사도 없는 저인걸 잘알아서 뭐 걱정은 안하고있더 찬라에 아가씨들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초이스를 보는데 와우 강남이라 그런지 엄청 화려하더라구요 제가 처음이여서 그런거인지 잘모르겠지만...

그렇게 저희는 다같이 파트너를 안치고 부장님은 얼마못가서 주무시고 그렇게 한명한명 뭐 해보지도 못하고 다나가떨어지는거에요ㅜㅜ

결국 말안해도 알겠죠... 그속물과 저 이렇게 둘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플리즈 온리 마사지 이러니까 고개 끄덕이고 마사지만 해줌

그렇게 마사지 끝나고 샤워하고 형을 만남

그리고 가게 나가면서 형한테 시원하긴 한데 좀 치욕스럽지 않냐 형도 나체였냐 하니까....

그물팬티가 있대 아니 뭐여 형은 마사지사가 깨우면서 그물팬티를 줬다는거지

거기서 멘붕 그래서 형한테 내가 있었던 일 말하니까 자기는 그냥 마사지만 받았대 거기서 또 멘붕

그래서 사장님한테 가서 말하니까 자기 가게는 그런 곳 아니라고 하면서 나 해준 마사지사는 지금 다시 마사지 들어갔다함

그리고 사장님이 남잔데 좋은 서비스 받으셨네 이러는거

거기서 또 멘붕 내가 따지듯이 말 잘 안하거든 콜센터 상담 알바 해봐가지고 그냥 이런일이 있었는데

난 왜 팬티를 안준거냐라고 물었던 건데 돌아온 대답은 좋은 서비스....

같이 온 형도 좋았겠네 이러면서 가자고 함 여기서 또 멘붕

그래서 뭐 말도 못하고 돌아왔는데

멘붕퍼레이드였음 마사지는 왜 그랬나 싶고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좋냐곸ㅋㅋㅋ

아 나도 남자지만 이거 인식은 진짜 멘붕이다 ㅋㅋㅋㅋ 신체느낌이랑 정서적느낌이랑 동일시 하는게 당연한건가...

독립의지는 내 의지가 아니였는데... 내가 이상한걸까?










그담에 내가 졸라 심각해져서 담배를 폇어. 당황한게 보엿는지 막 날 설득하려하더라고.

초이스도 안빡세고 하루에 50버는거 금방이라며 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담배다피고 도망치듯 거기 빠져나옴ㅋㅋㅋㅋㅋㅋ다신 그 근처에도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나오자마자 두번째 번호로 전화를 걸엇어.

여긴 강남 호텔에 잇는 룸싸롱이엇어

첨에 마찬가지로 웨이터가 날 데리러나왓어

아까 웨이터는 그래도 친절햇는데.. 여기 웨이터 개ㅋ진상ㅋ

룸에 나 앉히자마자 묻는게

"에프터하실거죠?" 경기출장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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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에도 몇몇 지역이 있지만
위의 강남구 지역들에 비하면 그렇게 많이 안쳐준다

누군가는 송파구 유흥가도 강남 유흥으로 쳐준다고 하는데
송파 쪽은 사이즈가 떨어져서 강남에서 밀린 언니들이
강북이나 경기도권으로 가기 싫어서 모이는 곳으로 보는게 정확하다

따라서 강남 유흥 핫플레이스는 크게
선릉역, 역삼역, 강남역 3가지를 중심축으로 둔다고 보면 간단하다









강남 안마는
일본의 '소프랜드'를 거의 그대로 우리나라에 재현한 곳이라 보면된다

보통 안마시술소는 과거 터키탕이라 불리던 시절
월풀(욕조), 그네 등의 자극의 극치인 서비스들이 많았는데

건축구조법상 불법이라는 이유로 월풀 등이 사라지고
물다이 하나만 남은 현 시점에

AV에서 보는 그것
어떻게 보면 한국식 소프랜드는 일본의 그것보다 더 과할 수도 있는

'클럽식 서비스'라는게
강남 안마에서 처음 시작된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또 이 관리사 상의는 당연히 탈의시키고, 반바지도 엉덩이 절반이 노출될 정도로 내리는 겁니다.

보통은 정말 살짝만 내리거든요. 아로마오일 묻을까봐요.

아무튼 등아로마를 시작하는데, 보통은 등부위, 그러니까 딱 허리라인까지만 아로마오일을 묻혀서 마사지를 하는데

엉덩이까지 아로마오일을 묻혀서 등부위 마사지가 끝나고 엉덩이 부분 마사지를 해주더군요.

아... 타이마사지인데다, 1인실, 이런건 처음이라 그랬던건지 순간적으로 너무나 흥분했던것 같은데

엉덩이 부분 마사지를 약 30초정도 받았을 무렵 저도 모르게 손을 뻗어서 관리사의 손을 잡은뒤에

주니어쪽으로 끌었습니다. 정말 저도 모르게요. 당연히 어느정도 거부감이 있을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이 관리사분 그냥 순수히 제 주니어를 위아래로 흔들어줍니다. 그것도 아로마오일까지 묻혀가면서요.

저는 바로 다시 몸을 돌려 똑바로 누웠고, 그 관리사분 순간적으로 픽 웃던데, 그래도 계속 해주더라구요.

제가 입으로 해달라고 했으나 그건 절대 안된다그러고, 계속 손으로만 하다가 너무 흥분해서

상체만 일으켜 앉은 다음에 관리사분의 몸을 뒤적뒤적 거렸습니다. 아래쪽은 절대 터치를 못하게하길래

위쪽만 신나게 뒤적거리다가 타이에서 처음 발싸를 했네요.

끝나고도 시간이 남아서 스트레칭을 해주던데, 어찌나 민망하든지... 아무튼 끝나고 팁으로 지갑에 현금이 5천원밖에 없길래

줬더니 하나 더 달라고 징징... 현금이 없다면서 지갑을 보여주고 다음에 오면 주겠다고 마무리지었네요.

깜빡하고 이름을 물어보질 않아서 다음에 어떻게 예약을 해야하나 고민이긴합니다만

20대 관리사가 흔한게 아니니 어떻게든 예약을 할수 있을것 같아요.






속물이 잠깐나와 보라고 그래서 따라나갔는데 다자니까 우리 둘이 따로 방을 잡고 놀다가 일어나면 웨이터시켜서 싸인주면 그때화장실 갔다온거 처럼 하자는거에요!!

뭐저야 돈을 내는것도 아니고 파트너도 이쁘고 그래 뭐 나쁘지않네 못이기는척 그렇게 하기로하고 저희 둘은 술을 마시면서 게임을 시작했는데....

뭔가 저자식한테는 지기 싫은 거에여 그래서 이를악물고 게임에 임했는데 갑자기 스킨십게임을 하다가 수위가 말도 못할정도로 올라가버린거죠ㅠㅠ

제파트너는 오빠 난 괜찮아 이러면서 마치 슈렉고양이눈으로 저를 쳐다밨죠ㅜㅜ

그래 내가졌다라고 말할려그랬는데 웨이터가 딱타이밍 좋게들어 와서 게임은 그냥무효화 되고 부장님과 다른 상사분들을 다모셔다드리고

저도 택시를 잡을려고 하는데 속물자식이 또 걸림돌이였죠ㅜㅜ







그래서 플리즈 온리 마사지 이러니까 고개 끄덕이고 마사지만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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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게 나가면서 형한테 시원하긴 한데 좀 치욕스럽지 않냐 형도 나체였냐 하니까....

그물팬티가 있대 아니 뭐여 형은 마사지사가 깨우면서 그물팬티를 줬다는거지

거기서 멘붕 그래서 형한테 내가 있었던 일 말하니까 자기는 그냥 마사지만 받았대 거기서 또 멘붕

그래서 사장님한테 가서 말하니까 자기 가게는 그런 곳 아니라고 하면서 나 해준 마사지사는 지금 다시 마사지 들어갔다함

그리고 사장님이 남잔데 좋은 서비스 받으셨네 이러는거

거기서 또 멘붕 내가 따지듯이 말 잘 안하거든 콜센터 상담 알바 해봐가지고 그냥 이런일이 있었는데

난 왜 팬티를 안준거냐라고 물었던 건데 돌아온 대답은 좋은 서비스....

같이 온 형도 좋았겠네 이러면서 가자고 함 여기서 또 멘붕

그래서 뭐 말도 못하고 돌아왔는데

멘붕퍼레이드였음 마사지는 왜 그랬나 싶고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좋냐곸ㅋㅋㅋ

아 나도 남자지만 이거 인식은 진짜 멘붕이다 ㅋㅋㅋㅋ 신체느낌이랑 정서적느낌이랑 동일시 하는게 당연한건가...

독립의지는 내 의지가 아니였는데... 내가 이상한걸까?










젊은 남자가 이것저것 설명을 해주더라고. 대충 대화는 이러햇어.

"알바ㅇㅇ보고 전화드렷는데요."

"아~ 네 나이가 어떠케되세여?"

"올해 스무살인데여"

"아~ 일단 저희가게에 대해 설명해드릴게여. 월급은 기본급 700~800만원에 천이상까지도 가능하시구여.

한타임에 8만원인데, 한타임은 1시간 20분이구여. 서울출장안마 에프터(몸파는거)는 하셔도 대고 안하셔도 대요."

"아..지금 면접보러갈수잇나요"

"네 ㅇㅇ역 ㅇㅇ로 와서 연락주세여~"

700~800이 기본급이면.. 루이비통가방 사고도 남잖아... 거기에 혹한거지... 내가 미쳣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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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적으로
내가 볼 때 유흥이라는 건

물을 부어도 부어도
공간이 차지 않는
밑빠진 독과 같다고 본다

이용하는 남자들이나
일하는 여자들이나

눈에는 보이지만
아무리 다가가도 도착할 수 없는 지평선같은

마치 공산주의 국가에서 말하는
유토피아같은
그런 신기루 속에서 사는 거다









그리고...
내가 못 만나본 1명


신세경 판박이로 유명한 한 언니가 있었는데
도저히 볼 수가 없었다...

얼마나 인기가 많던지...(지금은 일 그만둔 듯)

그냥 듣기로
이 언니는 전남 순천 출신이라고 하더라






★★★★★

별다섯개짜리 팁을 알려주마.

다른데는 모르겟고 오피 팁이아. 받아적어

오피를 간다고 마음을 먹으면

반드시 평일. 저녁이 아닌 낮에 가라.

평일 낮에는 흔히들 말하는 깨끗한 일반인들이 대부분.

부모님이나 남친한테

"나 알바갓다올게"

"나 출근할게~"

"나 학교갈게~"

이러구 오피에 앉아 있는거다.

게다가 평일 낮에는 손님도 많치 않기에 그나마 손을 덜 탄 상태의 아가씨들 영접가능.

또 손님 없을때는 할인 이벤트도 한다는거.





1. 노래방에 가서 도우미를 불러 노는게 좋다.

3시간 기준 - 방비 9만원, 도우미 TC 9만원, 맥주값 8캔 (3만 2천원), 안주 (2만원)

> > 약 23만원 (가슴 터치는 고사하고 복불복 떨어지는 외모수준 겨우 맥주캔)

2. 퍼블릭이나 하이퍼블릭 정도 외모를 선호하시는분

> > 굳이 가격을 적을 필요가 없이, 거의 절반의 금액으로 한단계 더 즐길 수 있다.

생물학적으로 남자라는 생물은 여자를 찾게 되어 있다.

그리고 좀 더 예쁜 여자를 찾길 원한다.

이 새로운 시스템이 또 얼마나 유지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은 가장 예쁜 아가씨들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 시스템인 것은 분명하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빠른 걸음을 재촉해 보길 바란다.

필자의 가장 성실하고 믿을 수 있는 유흥대장의 연락처를 남긴다.







태국인 마사지사들은 말을 할 수 없었다.

태국인들이 침묵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한국에선 시각장애인 아닌 사람이 하는 안마는 모두 불법이기 때문이다.

태국인들은 관광비자로 들어와 불법으로 취업한다. 출입국관리사무소에 걸리면 바로 강제출국이 된다.

그래서 폭행을 당해도 신고할 수 없다. 인터뷰에 응한 태국인의 대부분이 이산이라는 가난한 농촌지역 출신이었다.

적게는 둘, 많게는 10명 가까운 대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건너온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폭행보다 돈을 못 받고 쫓겨나는 걸 가장 두려워했다.

영상이 나간 후 자발적으로 불법을 저지르는 이들을 왜 옹호하냐는 댓글이 많이 달렸다.

태국인들에게 불법으로 건너온 책임이 없지 않다. 하지만 불법을 저지른 대가가 이런 폭력과 성착취여도 되는 걸까.

태국인을 고용하다 걸린 업주들은 200만 원 내외의 벌금을 물고 영업을 계속한다.

브로커들은 꼬리가 잘 잡히지도 않는다. 이들에겐 폭력 같은 대가가 돌아오지 않는다.

마사지사, 업주, 브로커 모두가 불법을 저지르지만 유독 태국인 마사지사에게만 가혹한 책임이 돌아간다.

다 같이 불법에 공모하지만 그에 대한 책임은 유독 약자들에게만 크게 돌아간다는 점.

이 점이 태국마사지 업소를 취재하며 다시 확인한 한국 사회의 특징이었다. 이 점을 드러내고 싶었다.










난 거기서 혼자 벌쭘하게 홀복으로 갈아입고(나중에 보니까 대여비 5마넌이엇다는ㅡㅡ)

앉아잇다가 초이스보라고 밖에서 그래서 우루루나갓는데

나는 초이스보기도 전에 다 끝나서 다시 들어와잇엇어.

와..진짜 텃세대박임 여자들ㅋㅋㅋ

아무튼 그러고 혼자 담배나 피고잇는데

마담이 와서 날 보더니 너 아직도 안드러갓니~? 막 요러면서 나오라길래 따라갓지.

가면서 자기소개하는걸 막 알려줫어.

내 가명이 유리엿는데

'안녕하세요 오빠들 뉴페이스 유리에요' 머 이런 손발오그라드는 소개를하랰ㅋㅋㅋㅋㅋㅋㅋ

시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졸라 하기싫엇지만 마담이 특별히 나만 들여보내줫던 거라 안할수가없엇어 서울출장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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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유흥>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는

자본이 집중되는
그중에서도 유동자본
또 그중에서도 지하경제자본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이 몰리는 곳이다

따라서 자본주의 경기에 따라
가장 적극적인 유동성을 보이는 지하경제
특히 유흥과 관련된 부분이 제일 발달할 수 밖에 없는 곳이다

한국에서 제일 저급한 유흥부터
제일 고급진 유흥까지
모든 것이 총망라되어있는 동네가 서울 '강남'인 것이다



<대표적인 강남 유흥가>

강남에서 대표적으로 유흥업소들이 몰려있는 지역은...

선릉 르네상스 호텔 사거리
- 저기 던킨도너츠 건물 뒷쪽으로 온갖 유흥업소들이 빽빽하다

선릉 포스코 사거리

선릉역 10번 출구 우측 옆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유흥골목

역삼역 GS타워 뒷 편

강남역 신분당선 6번, 5번 출구 쪽

논현동 도산사거리
- 사거리 기준으로 정면 대로를 쭉 넘어가면 학동역 유흥가가 나오고
왼편 대로로 쭉가면 그 유명한 빅뱅 대성의 유흥 빌딩이 나온다

...

대략 이렇게 6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다









보통 집에다가 알바한다고 거짓말을 하고
유흥업종에 나가야하는 학생 또는 그에 준하는 이십대 초중반 언니들은
주간 시간대가 아니면 일하기가 어렵기에
주간조에 이런 영계 언니들이 주로 모인다고 볼 수 있다

반면
취객도 많고 거친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야간에는
그에 대응할만큼 나이도 있고 산전수전 다 겪은 노장들이
배치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단, 이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데
통상적으로 주간보다 야간이 더 매출이 잘 나오기에
돈 때문에 어린 언니들이 간혹 야간 또는 중간조로 옮기는 경우도 왕왕 있다고 하더라


강남 안마는 속칭 BOX라는 개념이 있는데

텐프로의 마담같은 개념으로
안마에는 실장 또는 상무라는 존재가 있다

이들은 자체적으로 많으면 10명 이상
적어도 5명 정도의 안마 언니들은 데리고 있는 사람들인데

이들이 데리고 있느 언니들 와꾸, 서비스 수준에 따라
네임드급 BOX로 분류되고
이들은 거액의 스카웃으로 안마방 여기저기를 옮겨다닌다






몇월몇일 01012345678 혜진이 봄.

이런식.

형사가 함정수사할려고 손님코스프레하고 전화오는경우.

이새끼가 손님인지 경찰인지 엑셀에 검색해보면 확인할 수 있게 만드는거지.

ㅇㅋ? 서울출장안마 이해왓음?

번호저장될까봐 간 졸이는 졸장부들은 애초에 업소 오지 말구, 집에서 손양이랑 놀길.

일단 여기서 줄일게.

다음 편에 뭘쓸지 아직 안정햇는데






그녀가 선곡한 곳은 요즘 한때(?) 핫 한노래인 '모모랜드'의 '뿜뿜' 강렬한 비트와 함께 조명은 어두워지고 곧 아가씨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가만히 앉아있는 무릎위로 올라오더니 안그래도 헐벗은 모양새인 홀복을 모두 탈의하고 예의 그 탐스러운 젖가슴을 출렁거리며

천천히 하얀색 와이셔츠로 환복을 하였다.

셔츠룸에서의 인사는 상하의를 모두 탈의하고 팬티와 셔츠 한벌만 입은채로 환복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그야말로 남자의 깊은곳에 숨겨둔 로망을 채워주는 시스템임에는 틀림 없었다.

누가 먼저 이런걸 생각했는지 유흥에서도 아이디어가 매우 뛰어난 사람들이 많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

셔츠룸의 경우에는 공식적으로 '2차'가 없기에 아가씨들의 출근과 일에 대한 부담이 덜하다고 하였고

따라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외모를 가진 아가씨들이 많이 보이는 것이 큰 장점이였다.

하지만 최씨는 "공식적으로는 당연히 없지만 간혹 아가씨와 손님이 연장을 하며 ,

긴 시간을 함께하다보면 사람 일이라는게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라며, 묘한 여운을 남기기도 하였다.








비록 그 지역의 공기가 꽤 편안했지만–

배경에서 연주되고 있는 젠틀 스파 음악, 구석에서 흘러내리는 폭포와 함께

달콤하고 기분 좋은 레몬그라스와 라벤더의 아로마들이 공중에서 흩날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게으르고 혼수상태에 빠져있지 않았습니다. 태국 마사지에는 오일도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네, 태국식 마사지를 통해 여러분은 안마 치료사의 손바닥에 당기고, 뻗고, 흔들릴 것입니다.”

“그들은 몸의 모든 요소들을 그들의 팔꿈치, 팔꿈치, 무릎과 같은 방법으로 사용할 것입니다.

이것은 많은 서양인들이 사용하는 것과는 매우 다른 방식입니다."










당장의 이익만보고 영업하는 썩은 마인드로 영업하지 않습니다.

술은 팔아도 양심은 팔지않겠다라는 말처럼

오랜시간 믿고 찾아주실 수 있는 항상 그자리에 있는

믿음가는 마음으로 맞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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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트렌드에 따라 레깅스, 요가 심지어 필라테스 복장을 하고 접대하는 필라테스 룸도 있다


보통 남자 1명이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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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방이 바로 오피스타일로 꾸며진
새로운 형태의 안마방 모습이다

여기는 오피에서 온
나이 어린 20대 초반 언니들이 주로 배치된다

위 두 사진은 모두
내가 취재과정에서 어렵게 실제 찍은 안마방 사진들이다(워터마크 다 박아놨음)


(이걸 일베 정보글 올릴 때 써먹을줄은...ㅡㅡ)







오피계에는 이런 말이 있음.

한번도 안 와본 남자는 있어도

한번만 와본 남자는 없다.

이기 무슨말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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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저희는 다같이 파트너를 안치고 부장님은 얼마못가서 주무시고 그렇게 한명한명 뭐 해보지도 못하고 다나가떨어지는거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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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플리즈 온리 마사지 이러니까 고개 끄덕이고 마사지만 해줌

그렇게 마사지 끝나고 샤워하고 형을 만남

그리고 가게 나가면서 형한테 시원하긴 한데 좀 치욕스럽지 않냐 형도 나체였냐 하니까....

그물팬티가 있대 아니 뭐여 형은 마사지사가 깨우면서 그물팬티를 줬다는거지

거기서 멘붕 그래서 형한테 내가 있었던 일 말하니까 자기는 그냥 마사지만 받았대 거기서 또 멘붕

그래서 사장님한테 가서 말하니까 자기 가게는 그런 곳 아니라고 하면서 나 해준 마사지사는 지금 다시 마사지 들어갔다함

그리고 사장님이 남잔데 좋은 서비스 받으셨네 이러는거

거기서 또 멘붕 내가 따지듯이 말 잘 안하거든 콜센터 상담 알바 해봐가지고 그냥 이런일이 있었는데

난 왜 팬티를 안준거냐라고 물었던 건데 돌아온 대답은 좋은 서비스....

같이 온 형도 좋았겠네 이러면서 가자고 함 여기서 또 멘붕

그래서 뭐 말도 못하고 돌아왔는데

멘붕퍼레이드였음 마사지는 왜 그랬나 싶고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좋냐곸ㅋㅋㅋ

아 나도 남자지만 이거 인식은 진짜 멘붕이다 ㅋㅋㅋㅋ 신체느낌이랑 정서적느낌이랑 동일시 하는게 당연한건가...

독립의지는 내 의지가 아니였는데... 내가 이상한걸까?










그담에 내가 졸라 심각해져서 담배를 폇어. 당황한게 보엿는지 막 날 설득하려하더라고.

초이스도 안빡세고 하루에 50버는거 금방이라며 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담배다피고 도망치듯 거기 빠져나옴ㅋㅋㅋㅋㅋㅋ다신 그 근처에도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나오자마자 두번째 번호로 전화를 걸엇어.

여긴 강남 호텔에 잇는 룸싸롱이엇어

첨에 마찬가지로 웨이터가 날 데리러나왓어

아까 웨이터는 그래도 친절햇는데.. 여기 웨이터 개ㅋ진상ㅋ

룸에 나 앉히자마자 묻는게

"에프터하실거죠?" 경기출장안마